이보클라비바덴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다뤄
이보클라비바덴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다뤄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12.05 16:00
  • 호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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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성·가철성보철 분야 변화와 미래 경험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주최한 ‘제6회 이보클라비바덴트 심포지엄’이 지난 1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당에서 150여명의 치과의사 및 치과기공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 기반한 진료와 수복물 제작방식이 디지털 방식으로 변해가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다뤘다.

이에 직접수복과 고정성보철, 가철성보철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들로, 전 세계 의·치과전문가들을 지원한 이보클라비바덴트는 각 분야의 오피니언리더들과 함께 고정성보철과 가철성보철 분야의 변화와 미래에 대해 다뤘다.

‘Esthetic Implant Dentistry: 디지털의미래, 아날로그의반격’을 주제로 진행된 올해 심포지엄에서는 정현준(연세힐치과) 원장, 박경식(네츄럴라인치과기공소) 소장, 신준혁(디지털아트치과) 원장, 이훈재(이다듬치과) 원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이정진(전북치대 보철학교실) 교수의 ‘디지털 덴쳐의 전반적인 기술 흐름과 임상’, 박지만(연세치대 보철학교실) 교수의 ‘디지털 시대의 덴쳐제작’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 시간에는 BPS 국제인스트럭터인 Ivoclar Vivadent AG의 Dr. Frank Zimmerling와 DT. Mattheus Boxhoorn가 ‘BPS Going Digital’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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