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템임플란트, 스마일재단에 기금 전달
바이오템임플란트, 스마일재단에 기금 전달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08.08 15:07
  • 호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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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중증 장애인 위해 500만원 후원

바이오템임플란트(대표 이영호)가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에 저소득 중증 장애인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지난달 10일 이영호 대표가 스마일재단 사무국에서 저소득 중증 장애인 치과 진료 기금으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영호 대표는 “어렸을 때부터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것이 일상이셨던 목사님이신 아버님의 영향으로 나에게 나눔이란 특별한 것이 아닌 당연한 것이었다”며 “앞으로 바이오템임플란트의 성장 만큼 나눔도 실천하는 임플란트 생산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싶다. 시작은 작지만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건일 이사장은 “한국의 임플란트 수준은 이제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며 “바이오템임플란트 또한 사회에서 소외받는 장애인들을 배려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원동력 삼아 항상 도전하고 성장해 한국 의료 기술의 큰 축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500만원의 후원금은 전액 섭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중증 장애인 치과진료비’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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