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및 프로덴티와 업무협약 체결 … 치과의료기구 보급 확대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 이하 KAOMI)가 치과계 기업들과 잇달아 업무협약을 맺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치과기자재들의 보급 확대에 힘쓰고 있다.
KAOMI는 지난 9월 12일 학회 사무국에서 디오 및 프로덴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먼저 디오와의 업무 협약은 임플란트 시스템의 연구 개발 및 보급 확대를 골자로 하고 있다.
KAOMI 황재홍 회장은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등 세계적인 임플란트 관련 기술을 보유한 디오와 함께 연구‧개발에 힘쓸 예정”이라며 “가장 경제적이면서 편리한 시술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프로덴티와도 치과의료기구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황재홍 회장은 “임플란트 외에 매일 임상에서 사용하는 의료기기와 기구들의 퀄리티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고민이 많았다”면서 “우리 학회 회원들에게 가장 경제적이면서 편리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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