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제5회 민감성 치아의 날’ 기념식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진우, 이하 보존학회)가 오는 11월 1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제5회 민감성 치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보존학회는 시린이 증상이 나타날 경우 치과에서 검진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이를 통해 국민 구강보건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취지로 ‘민감성 치아의 날’을 제정하고, 매년 대국민 홍보 및 기념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김진우 회장은 “민감성 치아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이를 질환으로 인식하지 않고 방치했다가 나중에 더 큰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가 흔하다”면서 “이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치과에 내원해 검진을 받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한 대국민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도 민감성 치아의날 기념 행사를 연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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