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올소나비 투명교정’으로 일본 시장 첫 진출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종원)의 디지털 교정 솔루션 ‘디오 올소나비 투명교정(DIO Orthonavi. Clear Aligner)’가 글로벌 디지털 교정시장 재편에 나섰다.
지난 2017년 첫 출시 후 디지털 교정 누적 환자 수 6,476명, 1만1,039건의 케이스를 돌파하며 임상적 검증을 마친 ‘디오 올소나비’는 9월 초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지난 9월 1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디오 투명교정 1차 론칭 세미나에는 태풍 산산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5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배기선(선부부치과) 원장과 오현근(에이티에이치과) 원장, 에구치 카미히토(에구치교정치과) 원장, 이케하타 미츠로(나카츠하마치과) 원장 등 총 4명이 연자로 나서 디오의 투명교정 개발 과정 및 임상 증례를 발표했다.
디오 교정사업팀 이장선 팀장은 “‘디오 올소나비’는 디지털 투명교정부터 디지털 브라켓 교정까지 자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디지털교정 토탈 솔루션”이라며 “오는 12월 예정된 도쿄 론칭 세미나를 비롯해 호주, 카자흐스탄, 중국 등에서 글로벌 디지털 교정 시장을 확대하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법인장 김동국 이사는 “일본의 투명교정 시장은 연간 2조원 규모로 매년 성장하고 있다”면서 “디오의 기술력으로 글로벌 디지털 교정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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