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종원)가 멕시코에서 잇달아 세미나를 열어 디지털 임플란트의 최신 지견을 소개했다.
디오는 지난 9월 18~19일 멕시코시티 CDMAX 국립상공회의소에서 첫 ‘2024 디지털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한 데 이어 9월 19일과 20일에는 과달라하라 빅토리아 이제큐티브 호텔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총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임플란트 및 치과치료의 혁신적인 기술을 중심으로 최신 지식을 공유한 전문가들의 강연에 집중했다.
강연에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9명의 저명 연자들이 인공지능, 디지털 기술, 새로운 재료 및 술식, 무치악 환자 치료 접근법 등 치과 임플란트 분야의 최신 동향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UV 광에너지 매개 활성화 연구의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는 Takahiro Ogawa(UCLA치과대학) 교수가 차세대 UV 광활성화에 관한 최신 연구를 발표한 강연은 크게 주목받았다.
또한 Dr. Sergio Miravete는 복잡한 케이스를 중심으로 디오나비 가이드 수술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디오 멕시코법인 장유철 이사는 “디지털 임플란트 기술의 발전을 공유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계 각국 연자들이 다양한 주제를 다룬 귀중한 시간으로 꾸며졌다”면서 “디오의 혁신적인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이 전세계 치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더욱 중요한 화두가 됨에 따라 이번 세미나는 그 흐름을 더욱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