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에 ‘힘’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은 지난 9월 2일부터 5일간 ‘제9회 환자안전·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정확하게, 안전하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 직원의 인식 제고와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병원 내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세계 환자안전의 날을 기념해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에 대한 홍보 활동이 이뤄졌으며, OX퀴즈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에 대한 지식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철 병원장은 “의료진 및 임직원 모두가 다시 한번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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