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양성훈, 이하 대공치협)가 내년 1월 12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2025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 & 컨퍼런스(DENTEX 2025)’를 개최하는 가운데 전시업체 참가 신청을 받는다.
DENTEX 2025는 치과 개원 및 경영에 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며 관련 업계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장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꼬박 진행된다.
이번 DENTEX 2025는 올초 열린 DENTEX 2024의 63개 업체 278부스 규모보다 늘어난 70개 업체, 300부스 규모로 열릴 전망.
△치과기자재 및 장비 △진단용 기기 △의료용품 및 소모품 △임상검사 및 방사선 관련 기기 △전자차트 △의료 관련 소프트웨어 및 네트워크 △온라인 정보업체 △개원 관련 서적 △금융컨설팅(재테크 및 보험) △세무 컨설팅 △법률 컨설팅 △입지 컨설팅 △의료장비 컨설팅 △홍보 마케팅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를 모집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유치 활동이 시작된 이번 박람회에는 현재까지 23개 업체가 신청서를 접수했다. 부스 참가 마감은 오는 11월 29일이다.
한편 부대행사로는 ‘2025 개원경영 컨퍼런스’가 열린다.
개원경영 컨퍼런스에서는 △개원 기본경영 △개원 필수 임상 △출품업체와 함께 준비하는 개원 등 3개의 트랙으로 나눠 각 6개씩, 총 18개의 강좌가 펼쳐진다.
‘DENTEX 2025’의 사전등록은 무료이며, 내년 1월 1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dentex.co.kr)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