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가 공식 창간 후 마련한 치과의사신문(치과인) 창간기념 ‘최희수 원장 초청 정말 필요한 치과경영 소직식 특강’이 성황리에 진행됐다.지난 4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강당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100여명이 참석해 최희수 원장이 말하는 ‘치과매출 30% 증대법’에 대해 알아갔다.치과 개원의들의 가장 큰 고민인 치과경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치과전문지를 표방한 치과인은 지면, 온라인, SNS, 뉴스레터 등의 채널 외에 치과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더욱 생생하게 나누자는 취지로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개원 후 실제 매출표로 쉽게 설명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3~4일 양일간 대전 오스템 AIC연수센터에서 OneGuide 세미나를 진행했다.‘Beginner Friendly OneGuide Hands-on’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박창주(한양대병원 치과) 교수가 디렉터로, 이병하(임플란티아치과) 원장이 패컬티로 참여해 세미나 진행을 도왔다.세미나는 Computer Giuded Surgery System의 개요로 시작해 OneGuide 소개, 시스템의 전반적인 내용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케이스를 통한 임상노하우를 공유했다.오스템 관계자는 “참가자들에게 OneGuid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지난달 13~14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17th Penang Dental Congress 2018’에 참가했다.본 행사는 Malaysian Dental Association Northern Zone 주최로, 연 1회 열리며, 올해는 약 25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에서 네오는 전시와 강의, Hands-On을 진행해 말레이시아에 자사 제품과 기술력을 알렸다. 특히 전시를 통해 구강스캐너 ‘i500’부터 ‘IS-Ⅲ active’, SLA-Kit, SCA-Kit 제품을 홍보하고,

(주)신흥이 오는 21일과 다음달 12일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MTA Biofilling BioCeramic 근관내이식술?충전의 시대에서 이식의 시대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매년 신흥과 함께 MTA 세미나를 이어오고 있는 유준상(유치과병원)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유저 임상케이스 발표, 빠른 Biofilling 방법, 안전한 MTA제거법, 10년간의 의뢰 케이스, 임상 성공률, 발표저널 요약, 그리고 VRF(Vertical Root Fracture)의 원인과 예방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유준상 원장이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17~18일 양일간 서울 강남 AIC 연수센터에서 ‘CAD/CAM System을 활용한 심미수복 One-Day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코스 디렉터는 이수영(서울라인치과) 원장이 맡고, 김태은(소중한치과) 원장이 패컬티로 나서 참가자들의 임상 업그레이드를 돕는다.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코스는 CAD/CAM System을 활용한 심미 수복 분야의 첫 단계로 Digital dentistry 개론과 광학인상의 개념을 이해하는 강연이 진행될 것”이라며 “Ivoclar Vivadent사의 IPS Empress와 IPS

‘국토의 중심에서 치과의 중심으로’를 슬로건으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대한치과의사협회·중부권치과의사회 공동학술대회(조직위원장 김기종, 이하 CDC 2018)가 참가자 3,400여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조수영, 이하 대전지부) 주관으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CDC 2018’에서는 국내·외 유명연자 30명의 임상강연과 직원들을 위한 보험, 상담강연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이와 함께 신규 개원을 준비 중인 치과의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우리 병원의 최적화된 노무관리 △골든입지를 찾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철·김진백)가 전 세계 치과계에 불어오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열풍과 더불어 지난달 새롭게 구축한 교육시스템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가 세계 각지에서 주목 받고 있다.디오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뉴욕대치과대학(이하 NYU) 및 세계적인 의료기기 기업 ‘3Shape’와 협력을 강화하며, 공동교육 커리큘럼을 신설했다. 아울러 지난 9월에는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 1기 과정을 개설해 2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이 여세를 몰아 디오는 지난달 13일부터 14일까지

㈜신흥이 내달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영남 국제 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YESDEX 2018)에서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즐거운 이벤트로 구성된 ‘DV World’로 영남지역 관람객들을 찾아간다.올해도 임플란트, 엔도, 레진, 시멘트, 체어, 골드 등 다양한 제품군을 만나 볼 수 있도록 준비된 가운데, 벌써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들에 대한 론칭 프로모션과 기존 스테디셀러의 다양한 이벤트들에 대한 관심이 크다.신제품 ‘Perma Golden Crown’먼저 이번 ‘YESDEX 2018

지난 13일 GAO(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가 주최하고,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후원하는 ‘GAO 유럽 심포지엄’이 600여명의 회원이 운집한 가운데,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열렸다.임플란트 이슈 토론 및 정립이번 심포지엄의 주최인 GAO는 2008년에 한국에서 창설된 연구회로, 전 세계 60여개 회원국에서 1,000여명 회원을 가지고 있다.GAO는 지난 10년간 매년 세계 임플란트 오피니언 리더 60여명을 중심으로 ‘GAO Core Members Meeting’을 개최해 임플란트 임상에 관련된 중요한 이슈들을 토론 및

‘제8회 아주대학교 치과병원 학술대회’(조직위원장 지숙)가 다음달 25일 ‘Remove & Move(매복사랑니와 미니스크루 톺아보기)’를 대주제로 개최된다.‘All that wisdom tooth’를 주제로 열리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아주대병원치과 이정근 교수의 ‘항혈전제 사용환자 치과치료 가이드라인’, 중앙대병원치과 이의룡 교수의 ‘안전하고 빠르게 사랑니 발치하기’, 사랑이아프니치과 김항진 원장의 ‘까다로운 매복치 발치의 법적, 보험적 고려사항’ 강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Challenging the skeketal discre

고령자에 대한 틀니 급여화의 확대로 가철성 의치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 ‘국소의치에서 Distal free-end case의 해법’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해 관심이 크다.고려대학교 임상치의학연구소 후원으로 오는 25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최연조 교수의 ‘국소의치에서 만나는 문제점과 그 해결’ 강연과 신상완 명예교수의 ‘Distal free-end RPD의 디자인’ 강연이 진행된다.두

영남권 5개 치과의사회(대구·부산·울산·경북·경남)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영남 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YESDEX 2018)가 11월 10~11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치과계 나아갈 방향과 비전 제시이번 ‘YESDEX 2018’(조직위원장 이기호)은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 주관으로 열리며, 국내외 유명 연자들의 40여개 강연과 함께 50편 이상의 포스터 발표, 전 세계 최첨단 치과장비와 재료를 선보이는 전시회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이기호 조직위원장은 “‘YESDEX 2018’에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가 12월 23일 ‘From present to future’를 주제로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 및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열린다.본 강연회는 ‘교정’과 ‘보철 및 구강외과’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총 17명의 연자가 나서 임상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교정세션은 가톨릭대학교 한성호 교수가 ‘Evolution of the Multipurpose C-palatal appliance(MCPA): Where it stands and where it is headed’를 연제로 포문을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치과계 임플란트 심포지엄 ‘오스템미팅 2018 서울’ 행사를 다음달 25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디지털 리더, 오스템임플란트’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3개 강연장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임플란트 수술, 보철, 교정 등의 분야별로 국내외에서 저명한 31명의 스타 임상가들이 연자로 나선다. 각 연자들은 그동안 본인들의 임상경험과 연구를 통해 얻은 임상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할 계획이다.디지털 덴티스트리 모든 것 제시오스템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집중했다.

한국접착치의학회 대구지부(이하 지부)가 오는 27일 창립 기념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알면 쉽고 모르면 어렵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청산치과 황성욱 원장과 연세대치과병원 박정원(보존과)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황성욱 원장은 ‘임상의들을 위한 접착 총정리(어떤 접착제를 사용할 것인가)’를 연제로 경험을 통해 얻은 임상 노하우를 제시할 예정이다.또 박정원 교수는 ‘일상적인 복합레진/심미수복을 위한 임상팁’을 연제로 최신지견을 밝힐 예정이다.한편, 이번 학술대회의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주어진다

지난 7일 ㈜신흥이 주최한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가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Back to the Suture는 신흥이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꾸준히 박정철(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와 함께 이어오고 있는 세미나로, 치과봉합술 영역에서 인기 세미나로 자리잡았다.이번 세미나에서도 강연과 실습으로 이뤄진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Suture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어 많은 치과의사들의 기대 속에 조기 마감을 달성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박정철 교수과 함께 조인우(단국치대

글로벌 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는 지난달 17일 일본 오사카에서 ‘GAO Japan Implantology Seminar’를 진행했다.제품 및 임상 노하우 소개이번 세미나는 GAO와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공동으로 주최한 세미나로 일본 치과의사들에게 네오의 제품과 임상 노하우를 소개하고, 현지에 맞는 교육 체계를 구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이에 앞서 16일 개최된 ‘2018년 제 48회 일본 임플란트 학회 학술대회’에서는 닥터허치과 허영구 원장이 ‘Innovative technologies of Current Impla

전국에서 진행 중인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의 ‘i500 미니세미나’가 참석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지난달 29일 순천에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연세치대 박지만 교수가 ‘구강스캐너의 최신 트랜드와 선택 시 고려사항’을 연제로 구강 스캐너를 이용한 디지털 접근법을 소개하면서 본인이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공유했다.또 지난 5일 서울에서 진행된 세미나에는 보스톤 스마트치과 김종엽 원장이 연자로 나서 ‘Digital Intra-Oral Scanner’를 연제로 구강 스캐너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과 진료 프로세스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연중)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대치과병원 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2008년 대한치과수면연구회가 창립된 이후 1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를 기리기 위해 한국뿐만 아니라 미새로운 개념의 치아교정 시스템국, 일본, 태국의 저명한 수면치의학 연구자들이 연자로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진행됐다.‘치과에서 건강한 수면, 건강한 삶(Good sleep, Healthy Life with Dental Sleep Medicine)’이라는 대주제로 펼쳐진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1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주최로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제11차 세계근관치료학회 학술대회(IFEA WEC 2018)가 10월 4~7일 4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대회에는 총 66개국 2000여 명의 참가자가 코엑스를 방문해 세계 여러 나라 근관치료학자들의 관심을 실감케했다.먼저 대회 첫 날인 4일 학회장을 가득 채운 참가자들과 함께 Grand Opening 및 리본 커팅식으로 개회를 선언했다.동시통역이 제공된 오디토리움에서는 한국의 이승종 교수 강연을 시작으로 일본의 Nobuyuki Tani-ishii 교수, 벨기에 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