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출신한 ‘SQ’ 임플란트의 새로운 라인업 ‘SQ SHORT’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SQ’는 Bone 하방으로 식립이 쉽고 tapered 바디 디자인으로 식립감, 깊이 조절, 고정력 등을 극대화해 임상력을 검증받은 bone level 임플란트다.올해 초 와이드 라인업을 추가로 출시하면서 구치부 발치와 즉시식립 및 failed 임플란트 교체 식립에 유용하고, 연조직과의 결합은 더욱 높이며 강력한 초기고정력을 자랑해 호평을 얻어왔다.이에 더해 지난달 ‘SQ SHORT’를 새롭게 출시하며 임플란트 식립 스트레스를

㈜신흥이 All tissues 레이저 ‘LITETOUCH’(라이트터치)를 새롭게 출시했다.‘LITETOUCH’는 Er:YAG Laser(얼빔야그 레이저) 방식으로 연조직에서부터 경조직까지 다양한 부위에 대한 레이저시술을 가능하게 하는 치과용 레이저 장비다.또한 핸드피스에서 레이저가 출력되는 Laser-in-Handpiece 매커니즘으로 제작됐다.Er:YAG Laser는 Erbium:YAG를 매질로 발생하는 2,940nm 파장의 적외선 영역의 레이저로서, 수분에 대한 흡수력이 강할 뿐만 아니라 치료 부위의 열 손상이 적어 치과 진료를

기존 술식에서는 글라스 세라믹 보철물 전처리 시 에칭 단계에서 불산 사용이 필수였다. 불산의 유해성, 더 나아가 의료 환경에 위험성을 야기하지만 다른 대체품이 없는 것이 현실이었다. 그러나 이보클라 비바덴트에서 그 솔루션을 제시했다.이보클라 비바덴트의 ‘Monobond Etch & Prime’은 암모니아 폴리플루라이드를 사용한 에칭 방식으로 불산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걱정을 덜어준다.또한 글라스 세라믹의 에칭과 프라이밍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이보클라 비바덴트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글라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D4본에서 고정력을 얻을 수 있으며, 상악동 수술 및 좁은 골폭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Densah bur’를 국내 공식 론칭했다.앞서 해외에서 출시 이후 인기를 얻고 있는 Versah사의 ‘Densah Bur’는 Osseodensification Effect를 이용한 임플란트 시술은 이미 많은 치과의사의 5년 이상의 Long-term Clinical Evidence와 Article를 통해 인정받았으며, 북미 및 유럽 치과의사들 사이에서 새로운 트랜드가 되고 있다.메가젠 관계자에

최근 코잔(Cozahn)이 임플란트 기반 고정성 하이브리드 덴처 ‘MAGIC-4’를 출시했다.‘MAGIC-4’는 자연치의 저작효율성을 대부분 재현할 수 있는 CAD/CAM 덴처시스템으로, 악당 최소 4개 임플란트만으로 보철이 가능하고, 식립위치나 각도에 제한이 없다.특히 임플란트와 보철물을 연결해주는 Bar Attachment가 T자 형태로 돼 있어 Bone Graft, Multi unit abutment 등이 필요 없고, 골이 좋은 위치에 식립이 가능하다.거기에 임플란트 고정형 틀니이기 때문에 환자 편의성이 매우 높다.코잔 관계자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지난 8월 액상 타입 구강건조증치료제 ‘제로미아’를 출시했다.‘제로미아’의 가장 큰 장점은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와 d-소르비톨 성분이 함유돼 이중 보습이 가능하다는 것.구강건조증치료제의 가장 중요한 요건은 바로 보습 유지다. 구강건조증은 보통 입마름증과 안구건조증을 주 증상으로 하지만 이외에도 위액 분비 저하, 관절염, 말초신경질환, 갑상선 질환 등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제로미아’의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 나트륨은 물에 점성을 줘 쉽게 증발하지 않아 점막에 보습작용을 한다.뿐만 아니라 d-소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9월 26일 나노 표면의 신기술 인증을 통해 임플란트 표면의 기술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덴티스와 한국전기연구원의 공동 연구로 신기술로 인증받은 나노표면 기술은 자연치아의 치근에 해당하는 임플란트 표면에 100~200㎚ 기공을 형성하는 표면처리 방식으로, 임플란트 식립 후 열악한 골질에서도 치유가 빠른 골 융합을 보이는 혁신적인 기술이다.기존의 SLA 방식은 강산인 염산과 황산용액의 일정비율 혼합 후 고온으로 가열된 상태에서 이뤄지는 공법이지만, 전기화학적인 나노표면 처리방식은 산용액을 배제하고, 알코

㈜신흥이 ‘SIDEX 2019’를 통해 선보인 영국 BOSSKLEIN사의 제품 △기구 세척제 △버/파일 세척제 △표면 세척제(스프레이/티슈)가 ‘가성비 끝판왕’이라는 호평을 얻으면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신흥의 엄격한 품질 검증과 가격 경쟁력으로 첫 선을 보였던 BOSSKLEIN사의 제품들은 올해 5월 열린 시덱스 현장에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먼저 ‘BOSSKLEIN’의 기구 세척제는 희석 비율 1:50, 최대 15분 사용 가능한 △INTSRUMENT(1L), △INTSRUMENT(2L)로 구성돼 있으며, 버/파일 세척제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치과 유닛체어에 장착해 흔들림 없는 석션 작업을 할 수 있는 보조장비 ‘세컨어씨’를 출시했다.‘세컨어씨’는 수술이나 스케일링 시 배출되는 이물질과 피, 핸드피스 헤드에서 분출되는 물을흡입·배출시키는 보조장비로, 석션 작업 시 스탭을 대신할 수 있다.‘세컨어씨’는 유닛체어의 라이트 폴에 부착되며, 6개의 조인트로 구성돼 좌우 위치 조절 및 상하 위치 조절, 360도 회전으로 어떠한 상황에도 원하는 위치에서 흔들림 없는 석션 작업을 제공한다.설치 시 홀더를 통해 다양한 형태로 폴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으

임플란트 시술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임플란트 주위에 염증이 발생하는 ‘임플란트 주위염’(Peri-Implantitis)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은 임플란트 주위염을 처치할 수 있는 다양한 기구를 개발 및 판매해 개원가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2012년 4월 출시한 ‘i-brush’를 시작으로, 2013년 ‘R-brush’, 2016년 ‘i-brush2’, 2017년에는 ‘T-Brush’를 출시해 임플란트 주위염 처치에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네오 관계자는 “이들 제품 모두 임플란트

㈜신흥이 치과 위생용품 브랜드 ‘BOSSKLEIN’(제조사 TOPDENTAL, 영국)을 지난달 새롭게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BOSSKLEIN’은 유럽에서 소비자의 건강, 안전 위생 및 환경보호 차원에서 신뢰성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 부여되는 CE 마크를 획득, 이미 유럽시장에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 신흥은 지난달 ‘SIDEX 2019’를 통해 ‘BOSSKLEIN’ △기구 세척제 △버/파일 세척제 △표면 세척제(스프레이/티슈) 등 3가지 라인을 선보였다. 신흥의 엄격한 품질 검증과 가격 경쟁력으로 첫 선을 보이며 ‘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해 12월 공식 론칭한 Ivoclar Digital 사의 초프리미엄 CAD/CAM 장비 ‘Programill PM7’이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가치로 임상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M7은 기본적으로 보철물 제작의 정밀성이라는 본연의 기능에 기술력을 집약했다. 또한 밀링머신 중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첨단 기술력으로 속도와 다양한 소재의 가공까지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준다. 보철물의 품질 및 정확성을 결정하는 Milling Template는 사용자의 밀링 방식에

치과전문 구강용품 브랜드 ‘오프리케어’와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협업해 ‘오프리케어 닥터’를 론칭했다. 오프리케어 닥터는 예방에 대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제품에 적용시켜 집에서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구강관리용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예방치과그룹을 이끌고 있는 공정인(아홉가지약속치과) 원장이 ‘TOC4U’ 예방진료를 통해 축적된 환자별 맞춤처방 데이터와 기존 가맹치과에서 처방된 수십만 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메가젠과 공동 연구, 개발했다. 첫 론칭에는 치약, 칫솔, 치간칫솔, 가글, 치실 등 치과에서 꼭 필요한 구강용품을

기존 픽업 임프레션의 정확성과 트랜스퍼 인상채득의 편리함을 결합한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의 ‘PickCap Impression Kit’가 꾸준히 각광받고 있다.‘PickCap Impression Kit’는 Internal Submerged Type의 IS System(IS-III active, IS-II active)에 이어 External Type의 EB System(EB-II active, EB S-Wide), Internal Non-submerged Type의 IT System(IT-III active)까

오스템임플란트(주) 판매중인 핸드파일 ‘C-PILOT’이 뛰어난 유연성으로 임상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C-PILOT’의 가장 큰 특징은 굽힘 강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다.오스템 관계자는 “‘C-PILOT’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파일에 특수 열처리를 가해 기존 핸드파일 대비 유연성을 크게 증가시켰다. 특히 기존의 일부 핸드파일의 경우 석회화된 근관이나 만곡이 심한 근관의 경우 핸드파일이 근첨부까지 도달하지 못했고, Ledge가 형성되거나 파일이 구부러져 치료를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다”며 “결국 2~3차례

오스템임플란트(주)가 지난달부터 판매를 시작한 ‘IPS Ivocolor’가 우수한 심미수복물 제작을 위한 필수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IPS Ivocolor’는 폭 넓은 적응증과 장기간의 안정성 등을 어필하며 주목받고 있는 제품. ‘IPS Ivocolor’는 특수물질을 함유해 넓은 열팽창계수를 커버함에 따라 올세라믹, 지르코니아, P.F.M 등 열팽창계수가 다른 수복물에서 재료 하나만으로 셰이드 변경 및 글레이징 작업을 편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약 710℃의 낮은 온도가 일관성 있고, 안정적으로 소성할 수 있어 수복물의 변형 걱정

AI기술 적용한 교정용 S/W 나왔다치아교정 및 악교정 분야 전문 소프트웨어 ‘V-Ceph’ 출시 … 90% 넘는 정확한 계측오스템임플란트(주)가 지난달 치아교정 및 악교정 분야 전문 소프트웨어 ‘V-Ceph’의 업그레이드 버전 8.1을 출시했다.‘V-Ceph 8.1’은 업계 최초로 Smart AI를 도입, 기존의 소프트웨어 대비 정확한 진단과 임상의 편의성을 제공한다.클릭 한 번으로 빠르고 정확한 Tracing이 가능한 것이 특징.기존 교정진단 프로그램의 경우, 계측값 오차 등으로 Tracing에 많은 시간을 들여야했지만 ‘V-C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월 ‘SQ’ 임플란트 Wide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SQ’ 임플란트는 덴티스가 13년여 간의 임플란트 기술력과 임상 노하우를 집약한 핵심 제품으로, ‘STRESS-FREE Implant Placement with Qualified Result’를 모토로 한 만큼 식립감과 안정성 면에서 임상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SQ’ 임플란트는 골 하방으로 깊이 식립해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Bone Level 임플란트의 기본을 개발 콘셉트로, 깊이 식립해 장기적인 임상 안정성을 추구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고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Emergence Profile을 제공하는 ‘S-Line’ abutment를 새롭게 출시했다.출현윤곽을 뜻하는 ‘Emergence Profile’은 임플란트 픽스처와 보철을 연결짓는 잇몸에 묻혀있는 부위를 말한다. 연조직 관리 및 위생, 보철물의 형태 등이 이 부위에 의해 결정됨에 따라 가장 자연스러운 형태의 Subgingiva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덴티스의 신제품 ‘S-Line’ abutment는 유선형의 s-line cuff 형상을 기본으로, 가장 심미적이며, 기능적인 Emergenc

㈜네오바이오텍이 판매하는 ‘IT-Ⅲ active’ 임플란트가 다양한 Gingiva Collar 및 Platform 사양으로 라인업을 강화하며 개원가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Gingiva Collar는 기존 1.8G에서 2.8G 제품도 추가돼 환자 잇몸 높이에 맞게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Platform의 종류도 Regular Neck(이하 RN)과 Wide Neck(이하 WN) 두 가지 제품으로 RN은 은 ø4.8, WN은 ø6.5이다.‘IT-Ⅲ active’와 같은 Tissue Level 임플란트는 Bone Level에서 식